◆삼성SDI-LTE스마트폰과 태블릿 PC 판매의 폭발적 성장으로 고용량 IT용 배터리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9월부터 BMW i3용 2차전지 독점공급 및 글로벌 자동차업체에 공급되는 2차전지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NAVER-페이스북을 필두로 글로벌 SNS 기업들의 주가가 동반 상승하고 있는데, 2014년부터 SNS 광고 시장의 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라인 광고 매출의 고성장이 전망되고, 게임과 스탬프 등 기타 콘텐츠 매출도 증가하고 있어 긍정적이다. ◆리홈쿠첸-국내 방한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어 전기밥솥 판매를 중심으로 한 리빙사업부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국내 여타 중국인 소비 수혜주 대비 저평가 상태인 점도 매력적이다. ◆한섬-2014년에 발리, 랑방스포츠 등 5~6개의 신규 브랜드 런칭을 계획 중이고, 컨템포러리 패션에서 명품까지 수입 브랜드 라인업 확대로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또한 현대백화점 그룹 내에서의 시너지도 지속될 전망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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