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10월18일 금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아베노믹스, 3개 독배에 직면▶벼랑 끝 합의 디폴트 모면 내년 2월 부채증액 재협상▶현재현 회장 "사재 모두 내놓겠다"▶국민銀 내년 4200명 정규직 전환*한경▶재계 "과잉규제로 정부실패 우려"…조원동 경제수석 "정부 탓만 말고 같이 뛰자"▶해운대 101층 리조트 중국업체가 짓는다▶시간만 늦춘 美 디폴트 위기▶현재현 "엎드려 사죄…CP 판매 자세한 내용 몰라"* 서경▶송도가 살아난다…국제기구 유치·기업 이전 줄이어▶의료관광 부가세 면제 추진▶외국인 바이 코리아 최장 신기록▶신제윤 "2금융 금산분리, 소유보다 거래제한에 초점"* 머니▶세종시·혁신도시 전매제한 1년→3년▶오리온 주식 단 1주도 없었던 '사위' 담철곤 2대주주 된 비결▶희망임대리츠 '일시적 2주택자'도 가능▶외인 35일째 최장기 순매수 신기록* 파이낸셜▶현대제철, 하이스코 내연사업부문 합병…현대차그룹 사업구조 개편 신호탄 쏘다▶美 최대 모바일콘퍼런스…美 통신공룡들 집결, 벤처 아이디어 구애▶신제윤 "동양사태 금융당국 일부 책임 있다"▶동양 5개사 회생절차 개시…네트웍스 관리인 김철 배제▶35일…외국인 순매수 최장 신기록◆10월17일 목요일 주요이슈 정리* -박근혜 대통령과 베니그노 아키노 3세 필리핀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방산분야 협력 강화 등 양국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 박 대통령은 필리핀이 항공기 획득사업 기종으로 우리의 FA-50을 선정해준 것에 대해 치하하고 세부 계약이 조속히 체결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함. 또 호위함 등 현재 논의 중인 기타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 이에 아키노 대통령은 필리핀의 긴 해안선을 방위하는데 120여척의 함정으로 부족하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라며 안보상 유사한 한국의 군수품과 전력이 필리핀에 매우 유용하다고 언급. * -정부는 17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신사에 공물을 봉납한 것에 강한 유감을 표명. 외교부는 논평을 통해 우리 정부는 아베 총리가 과거 침략 전쟁을 미화하고 전쟁 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또다시 공물을 보낸 데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일본의 정치인들은 역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반성을 기초로 주변국들과 국제사회로부터 신뢰를 쌓아 나갈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밝힘. 이날 앞서 아베 총리는 17~20일 야스쿠니 신사 추계 예대제 때 야스쿠니를 참배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대신 '마사카키'로 불리는 화분 형태의 공물을 봉납. * -철거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긴급체포된 김명수 서울시의장이 구속. 17일 수원지검은 신반포 1차 재건축 과정에서 사업편의 청탁과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혀. 김 의장은 지난해 11월 서울 구로구 자신의 차에서 이금열 다원그룹 회장으로부터 서울시 재건축 심의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음.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외국인이 35거래일간 '바이(Buy) 코리아' 행진을 이어가면서 역대 최장기간 순매수 기록을 세운 가운데 외국인들의 매수가 이어지고 있는 원인을 분석해보고 향후 매수세가 이어질 것인지, 과거와 같은 썰물 재현은 없을 지 등을 진단해본 기사. * -이동통신 업계에 통신비 원가 공개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통사가 요금을 인상할 때 정부 인가를 받도록 하는 '요금인가제'가 당초 취지와 달리 이통사간 가격경쟁을 저해하는 등 부작용이 많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폐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들여다본 기사.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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