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민간단체, 9개 유관기관에서 30명 참여”[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안전문화운동 추진 완도군협의회가 출범했다. 안전문화운동 추진 완도군협의회(이하 완도군 안문협)는 지난 16일 완도군청 상황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김종식 완도군수와 박경남 장보고장학회 상임이사를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하고 21개 민간단체 대표와 9개 유관기관 등 30명을 위원으로 구성했다. 완도군 안문협은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 4개 분과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 완도군 안문협은 분과별 추진과제를 발굴하여 사회전반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군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범 군민 안전문화운동 붐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종식 안문협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실정에 맞는 안전문화 실천과제를 선정함은 물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민간주도하에 안전문화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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