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YG연습생이었던 과거 고백 '2NE1 될 뻔?'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이하늬가 걸그룹 2NE1의 멤버가 될 뻔 했다고 고백했다.16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이하늬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김지우, 박준규, 류수영과 '돌직구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학창시절에 춤을 굉장히 좋아해서 학교가 끝나면 가방을 벗어 던지고 춤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YG 엔터테인먼트에서 1년 정도 연습생으로 있었다"며 "계속 춤 연습을 했더라면 2NE1 멤버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이하늬 2NE1 멤버 될 뻔한 사연에 네티즌들은 "이하늬 멋지다", "이하늬 춤 잘 추나?", "이하늬 2NE1 왠지 잘 안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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