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4년 연속 지속가능성 지수(KSI) 1위

201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공기업 1위 수상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6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개최된 '201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 시상식에서 공기업(국토부) 부문 지속가능성지수(KSI) 1위 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지속가능성지수(KSI)'는 전 세계 모든 기업이 추구해야할 사회적 책임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국내 대표 45개 업종 180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수준 및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수다.공사는 고객의 요구 다양화, 제품·서비스의 안전성 요구 증대, 소비자 불만 및 분쟁 해결 노력 등에 대한 대응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정창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공사는 사회책임경영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이해관계자를 향해 장벽 없는 소통채널을 열어놓아, 지속가능경영의 새 역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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