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코넥스 시장 시가총액이 5765억원으로 하루 만에 105억원이 쪼그라들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넥스 시장 시가총액은 이틀 연속 감소해 5765억원으로 전날대비 150억원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1억9000만원으로 전날 2억원에서 소폭 감소했고 거래량은 2만4000주로 같은 기간 25% 줄었다. 이날 총 26개 상장사 가운데 17개 종목의 가격이 형성됐다. 대주이엔티(5.33%) 등 3개사는 상승했고 웹솔루스(-12.50%), 에스엔피제네틱스(-10.45%) 등 10개는 하락했다. 4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3사는 테라셈(436억원), 하이로닉(380억원), 엘앤케이바이오(355억원)였다. 한편 이날 기관투자자는 1억9000만원 순매수했고 개인투자자는 1억9000만원 순매도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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