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기자
정책매장 운영 및 매출 현황 (2013.9월말 기준, 단위: 백만원)<br />
정책매장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실적이 부진한 반면, 수수료율은 지나치게 높게 나타났다. 중소기업이 부담해야 할 수수료율은 인천항 여객터미널 정책매장이 44%, 인천공항 면세점이 30%, KTX부산역사점이 27%에 달했다. 또 정책매장 확대에만 급급해 매장 설치 후 홍보나 후속지원이 거의 없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사업비 내역을 보면 대부분이 임대료로 되어 있어 입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수단이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오 의원은 "중기청은 현재 12곳의 정책매장에 이어 내년에도 KTX역사, 공항면세점 등 공공기관 상업시설에 정책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정책매장 확대도 중요하지만 현재 운영하고 있는 정책매장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 매장안정화·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 예산지원 확대, 수수료율 인하를 위한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