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공룡 발자국…'공룡이 91m 높이의 절벽을?'

▲볼리비아 공룡 발자국(출처: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볼리비아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볼리비아 공룡 발자국'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높은 절벽을 따라 공룡이 지나간 발자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발자국은 최대 91m 높이의 절벽에 선명하게 찍혀있다. 볼리비아 공룡 발자국은 볼리비아 남부도시 수크레로부터 약 6㎞ 지점에 있는 칼 오르코 바위산에서 발견됐다. 고생물학 유적지 칼 오르코는 앞서 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 발자국의 화석이 발견된 곳이다. 전문가들은 과거에 이 절벽이 거대한 호수 바닥이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지각변동에 의해 절벽 형태로 나타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볼리비아 공룡 발자국'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볼리비아 공룡 발자국, 놀랍다", "볼리비아 공룡 발자국, 공룡이 암벽등반 한 줄", "볼리비아 공룡 발자국, 지금 발견된 것이 더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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