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역은 11일 레일데이를 맞아 국세청 광주세무서장 등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 ‘광주역 역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본 회의에서는 광주지역 시민과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 및 지역 발전을 위해 개선해야 할 사항과 고객을 위한 시설(흡연실)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김미란 광주역장은 “위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경전선을 따라 펼쳐진 남도 해양권(부산→경남→전남→광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남도 문화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한 남도해양관광열차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체험 할 수 있도록 오피니언 리더들이 홍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덧붙였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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