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KCC(대표 정몽익)는 자사의 종합 인테리어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전국 이마트 28개점과 손잡고 찾아가는 고객맞춤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이마트와 업무 제휴를 맺고 전국 단위의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인테리어 전문 강좌를 개설했다. 강좌에는 국내 유수 대학의 디자인 교수, 서울특별시 디자인위원회 위원, 한국실내건축가협회 임원 등 6인의 전문가가 초빙돼 ▲넓어 보이는 인테리어 ▲ 주방, 거실 등 공간별 인테리어 ▲ 북유럽 인테리어 적용하는 방법 ▲ 인테리어 자재별 종류와 특징 등을 소개한다. KCC는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인테리어에 대한 전문 강좌를 쉽게 접할 수 없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며 "특히 수도권과 달리 지방의 경우 평소에 강좌를 접할 마땅한 기회가 없어 이번 홈씨씨 강좌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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