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우승의 관건은 퍼팅."최경주(43ㆍSK텔레콤)가 9일 경기도 여주 해슬리나인브릿지골프장(파72ㆍ7226야드)에서 열린 CJ인비테이셔널(총상금 75만 달러) 프로암 경기를 앞두고 퍼팅 연습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이 대회가 바로 2011년 자신이 직접 창설해 남다른 애정을 퍼붓고 있는 무대다. 최경주는 더욱이 2년 연속 타이틀을 독차지해 올해는 '대회 3연패'라는 진기록까지 욕심내고 있다. 2011년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우승 당시 연장전 상대였던 데이비드 톰스(미국)가 방한해 '설욕전'에 나섰다는 대목도 관심사다. 사진=CJ 제공.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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