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노갑 민주당 고문, 문희상 추미애 설훈 의원 등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이해식 강동구청장 등 정치인 등 1000여명 참석
박겸수 강북구청장(오른쪽)과 부인(오른쪽 두번쨰) 그리고 신랑 상복군(모친 옆)이 하객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박겸수 강북구청장 아들 상복군(28) 결혼식이 9일 낮 12시부터 종로구 하림각 웨딩홀에서 1000여명 이상의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상복 군 결혼식은 박 구청장이 서울시의원과 민주당 중앙당 관료 출신이라 권노갑 고문,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 추미애 ·설훈 ·오영식 의원, 남궁진 ·윤철상 전 의원 등 동교동계 의원들과 서울시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특히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부부, 성장현 용산구청장, 이해식 강동구청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이성 구로구청장 부부, 이동진 도봉구청장, 김성환 노원구청장 등도 참석, 박 구청장에게 축하 인사를 나누었다.상복군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GS칼텍스에 근무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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