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김재중!'… 서울 콘서트, 15분 만에 '전석 매진'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김재중의 솔로 첫 정규 앨범 아시아투어 서울 콘서트 티켓이 오픈 15분 만에 매진 됐다. 씨제스터테인먼트는 8일 늦은 오후 "김재중의 솔로 첫 정규 앨범 아시아투어 서울 콘서트 티켓이 오후 8시 오픈 된지 15분 만에 전석 매진 됐다"고 밝혔다.오는 11월 2일과 3일, 양 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총 1만4천석 규모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오픈 직후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어플의 접속이 지연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김재중은 지난 1월 솔로 미니 앨범 공연 '유어, 마이 앤드 마인(Your, My and Mine)' 티켓팅 당시에서 인터파크 사상 해외 IP 동시 접속자 수가 최대치를 기록하며 1만 6천 전석을 매진 시켰다.또한 요코하마 그랜드 피날레 콘서트에서 티켓 오픈과 동시에 공연 규모의 4배가 넘는 16만 명이 몰리며 매진됐고 이후 쏟아지는 요청에 입석과 시야제한석까지 완판시키는 저력을 보인 바 있다. 한편, 김재중의 솔로 첫 정규 앨범은 오는 10월 말 발매될 예정이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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