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도미노피자는 9일 한글날을 맞아 이달 한 달간 한글날 관련 행사장에 방문해 피자를 제공하는 ‘한글사랑 나라사랑 피자파티’를 진행한다.도미노피자는 특히 23년만에 공휴일로 재지정된 2013 한글날을 다 함께 축하하고 민족사적으로 의미가 큰 한글의 우수성을 되새기고자 도미노 파티카(피자 제조 시설 탑재 차량)가 직접 행사장에 방문해 시민들에게 즉석에서 갓 구운 피자를 무료로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행사는 지난 2일 서울시 서초구청 주최의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시작으로 7일 한남대학교 주최 ‘전국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글짓기 대회’, 9일 한글 사랑 젊은 움직임의 ‘한글날 큰 잔치 한글 거리 만들기’, 11일 울산시 ‘한글문화예술제’ 등에서 진행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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