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철이' 유아인, 설경구 '소원'에 고전…박스오피스 '2위'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지원 기자]영화 '깡철이'(감독 안권태)의 유아인이 영화 '소원'(감독 이준익)의 설경구에 밀려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깡철이'는 지난 7일 하루 동안 618개의 상영관에서 4만 486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82만 4690명이다.'깡철이'는 강철이(유아인 분)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 순이(김해숙 분) 씨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유아인과 김해숙 그리고 김정태, 김성오, 이시언, 정유미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소원'은 7만 3724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3만 4185명의 관객을 동원한 '관상'은 3위를 차지했다.이지원 기자 midautumn@stoo.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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