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코트라가 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투자유망국 비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브라질·미얀마 등 신흥국별 잠재 위험요소와 기회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주요 투자유망국의 코트라 무역관장과 지역담당자들의 강연과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이 궁금증을 해소하고 투자진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수 KOTRA 정보통상지원본부장은 “신흥시장 성장 동력 약화 및 경제위기는 한국기업에게 위험요인인 동시에 기회요인”이라며 “성공적인 투자진출을 위해서는 경제동향, 시장수요, 입지환경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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