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직접 서비스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는 자체 개발한 1인칭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티저사이트를 2일 공개했다.크로스파이어는 최고 동시접속자수 420만명을 기록한 FPS 게임으로 전 세계 80여개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크로스파이어는 연말을 목표로 하는 국내 정식 서비스에 앞서 티저사이트를 공개하고 새롭게 바뀐 크로스파이어의 특징을 느낄 수 있는 비주얼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장인아 스마일게이트게임즈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크로스파이어를 국내에 직접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해외에서 검증 받은 풍부하고 다양한 콘텐츠, 안정적인 운영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공식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단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문화상품권 5000원을 제공하고 향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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