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철강업체 1000명 정리 해고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핀란드 철강업체 오토쿰푸가 유럽내 1000명의 직원을 해고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이 오토쿰푸가 과잉 생산 등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리해고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앞서 티센크루프도 지난달 1300명을 구조 조정하는 한편 가동시간을 줄였다고 밝혔다. 미카 세이토비르타 오토쿰푸 최고경영자(CEO)는 "어려운 환경에서 상황을 개선시키기 위해 구조조정에 나섰다"고 말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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