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이 집에서도 호텔느낌 그대로 편안한 휴식을 취하려는 이들을 위해 침구 패키지인 ‘해온(he:on)’ 판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오직 롯데호텔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침구류와 동일한 제품으로 집에서도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해온 침구 패키지’는 매트리스와 침구세트 2종으로 구성된다. 롯데 해온 매트리스는 롯데호텔과 세계 3대 침대업체 중 하나인 시몬스(Simmons)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제품으로 포근한 수면을 제공할 코지 폼과 최고급 100% 순수 양모,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피로를 풀어줄 첨단섬유 바이오 론을 사용했으며 가격은 킹 사이즈 기준 250만원이다. 또한 롯데 해온 침구세트는 최상의 휴식과 숙면을 위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로 구성했다. 침구세트의 핵심인 베개와 이불은 최고급 거위 털만을 사용했으며 이불 커버는 100% 순면으로 제작되어 들뜨지 않은 뛰어난 밀착감을 자랑한다. 이불과 베드 시트, 베개 2개, 목욕가운 2벌, 목욕 타올 2개, 세안용 타올 2개로 구성된 종합세트의 가격은 킹사이즈 기준 125만원이다. 고객의 요청에 따라 실제로 해온 침구 패키지를 사용하고 있는 호텔 객실을 쇼룸으로 활용, 상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한 후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 상품은 개별로 품목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문의 02-771-1000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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