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가 다음달 3일 개막하는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 루이까또즈는 지난 25일 서울 신설동 태진인터내셔날 본사에서 전용준 루이까또즈 회장과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메인 스폰서십 체결에 대한 조인식을 개최했다.루이까또즈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배우 및 영화 관계자들에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최를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루이까또즈 스카프 500장을 선물한다. 또한 영화제 기간 중 세계 3대 영화제 위원장 등과 같은 영화계 유명인사들에게 루이까또즈에서 특별 제작한 루이까또즈 브리프 케이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제 기간 동안 열리는 프랑스 영화의 밤 '프렌치 나이트'를 공식 후원하고,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Midnight in Paris)의 OST에 참여한 세계적인 뮤지션 스테판 렘벨(Stephane Wremble)의 해운대 공연도 영화제와 함께 주최할 예정이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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