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커플' 김우빈·유지안, 네티즌들은 이미 눈치 챘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보라 기자]배우 김우빈과 모델 유지안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사진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김우빈과 유지안은 열애 사실을 인정하기 전, 과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두 사람의 발리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발리 촬영 당시 한 호텔에서 식사하는 모습으로, 마치 다정한 연인 느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연인 사이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켰고, 이에 25일 한 매체에 의해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후 김우빈 측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 임을 알렸다.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와 전화통화에서 "김우빈과 유지안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 모델 활동을 하며 인연을 맺고 2년 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김우빈은 최근 곽경택 감독의 신작 '친구2'에서 한동수(장동건 분)의 숨겨진 아들이자 이준석(유오성 분)의 조직원 최성훈 역을 맡아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올랐으며, 유지안은 패션잡지 보그, 엘르, 보그걸, 다제드, 슈어와 미스지 컬렉션과 송자인 컬렉션 등에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이보라 기자 lee113@stoo.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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