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2차전지 관련주들이 중국 시장 확대 기대감에 강세다. 25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상신이디피와 상아프론테크는 상한가로 치솟아 각각 6230원, 8880원을 기록 중이다. 엘앤에프는 전날대비 1400원(12.84%) 오른 1만2300원을 기록 중이다. 모두 2차전지 관련주들이다. 외신은 이날 중국에서 오는 2017년까지 전기차 20만대 이상을 보급한다는 '2013~2017년 공기정화 행동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전기차 구매자에게는 경쟁률이 100대 1에 달하는 승용차 번호판을 추첨 없이 주기로 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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