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오는 10월8일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 문화홀에서 '육아 전문간호사가 알려주는 올바른 산후관리 및 터울 조정법'에 관한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아이배냇은 지난 2월부터 백화점 및 대형마트 문화센터를 통해 월 1000여명 이상의 예비맘과 초보맘을 대상으로 육아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클래스는 올바른 산후관리법으로 출산 후 나타나는 변화와 그에 따른 관리 및 산모 건강을 위한 올바른 터울 조정법에 대한 실질적인 팁(TIP)을 제공한다. 강의 후에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은 물론 클래스에 참가한 모든 예비맘들에게는 유아로션세트, 유기농 마스크팩, 물티슈, 배냇저고리, 수유패드, 산모패드 등 출산 후 필요한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아이배냇 관계자는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아이배냇 클래스가 초보맘과 예비맘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며 "실제 출산과 육아를 경험할 때 필요한 노하우를 알려주는 것만이 아닌, 클래스 카페를 통해 강좌 이후에도 꾸준히 간호사 육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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