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일진공기계가 키움스팩1호와의 합병으로 재상장한 첫날 약세다. 24일 오전 10시16분 한일진공은 전일대비 90원(3.25%) 떨어진 2675원을 기록 중이다. 한일진공기계는 스마트폰 코팅 장비를 주력 제품으로 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 416억원, 영업이익 95억원, 당기순이익 74억원을 기록했다.한일진공기계는 키움스팩1호와 지난 4월 합병을 결의한 후 7월 주주총회를 거쳐 이날 한재상장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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