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홈플러스는 플레디를 위한 아동 완구 대전을 다음달 1일까지 실시한다. 이는 최근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하는 방송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플레디(놀아 주는 아빠), 프레드(친구 같은 아빠) 등의 신종 유행어가 탄생한 흐름을 반영한 것이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1:24 RC카 람보르기니, 페라리 2입'을 40% 할인해 2만40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여아용 PB완구 보로미 시리즈 5종도 40% 할인해 1만5000원에 판매한다.또한 아동 완구 237개 품목을 10~50% 할인하고 189개 완구 20만개를 준비해 1000원·3000원·5000원·7000원·1만원·1만5000원·2만원 등 다양한 가격대로 균일가전을 실시한다.이밖에 행사 기간동안 손오공 크로스파이트비드맨, 미미 똘똘이유모차, 미미주방놀이 등 32개 품목을 신한(BC제외), 삼성, 현대카드로 결제 시 20~50% 할인 판매한다.석종윤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완구총괄 파트장은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남아뿐 아니라 여아 완구 매출도 같이 상승하고 있어 당분간은 플레디 관련 상품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 것"이라고 설명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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