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출처: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추석 연휴가 시작 첫날 새벽부터 곳곳이 정체를 보이고 있다.18일 오전 8시 기준 한국도로교통공사의 현재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금호분기점 2km 구간이 정체다. 부산방향으로는 수원에서 천안 휴게소 부근에서 70km가 정체를 보이고 있다. 수락부근에서 죽암휴게소까지의 24km 구간과 회덕분기점과 비룡분기점까지의 9km 구간도 정체다.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방향으로 용담터널-서해대교 구간 39km가 정체를 보이고 있으며 운산터널부근-홍성은 21km가 밀려있다. 춘장대-군산과 동군산부근-서김제부근은 각각 24km, 21km가 정체를 보이고 있다. 중부고속도도는 남이방향으로 동서울요금소에서 산곡분기점 구간 4km가 정체되고 있다. 산곡분기점-중부3터널부근은 7km, 곤지암-모가부근은 20km, 진천은 2km 구간이 정체다. 오창휴게소부터 남이분기점까지는 20km 구간이 정체를 보이고 있다.제2중부고속도로의 경우 하남방향은 전구간 소통이 원활하다. 이천방향의 경우에는 산곡분기점-하번천터널부근과 곤지암-마장분기점에서 각각 5km, 16km 구간이 정체다.영동고속도로는 강릉방향으로 동군포-광교터널부근이 7km 가량 정체를 보이고 있다. 신갈분기점부근 2km, 마성터널부근-용인휴게소 6km, 덕평부근-호법분기점 8km, 여주부근-문막부근 20km 구간이 정체다. 인천방향은 전구간 소통이 원활하다.주상돈 기자 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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