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바른손과 바른손게임즈가 대규모 유증에 급락세다. 17일 오전 10시4분 바른손은 전일대비 170원(11.56%) 떨어진 1300원을 기록 중이다. 바른손게임즈는 115원(7.62%) 하락해 1395원을 나타내고 있다. 바른손은 전날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예정 신주는 1100만주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형식으로 진행된다. 예정발행가는 보통주 1주당 1000원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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