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정원박람회]떡도 먹고 추억도 즐기고... 떡메치기 시연 ‘인기 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내 생태체험교육장에서 시범 운영 중인 떡메치기 체험프로그램이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추석절 체험행사를 위해 시범 운영한 떡메치기 시범 행사가 열린 16일 생태체험교육장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해 떡메도 쳐보고 인절미를 만들어 시식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정원박람회장을 찾은 외국인들도 떡메치기에 참여해 자신들이 만든 음식을 먹어보는 이색체험을 즐겼다.
이들은 “한국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고 먹어본 아름다운 경험을 오래 간직할 것이며 한국을 직접 홍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입을 모았다.한편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떡메치기, 전통의상체험, 활쏘기, 연날리기 등 21종의 추석 연휴 체험행사를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진행할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