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즈, 쇼리-빅죠-숀리 함께한 '적셔' MV 현장 공개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래퍼 비즈니즈가 돈독한 우정이 담긴 촬영장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비즈니즈는 15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뮤비 촬영장에 놀러 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마이티마우스의 쇼리와 숀리, 그리고 빅죠의 모습이 담겼다.특히 이 사진에서 비즈니즈와 20년이 넘게 우정을 지켜 온 마이티마우스의 쇼리는 거구의 빅죠와 숀리 그리고 비즈니즈의 사이에서 홀로 작은 체구로 귀여운 포즈를 취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선사했다.비즈니즈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음악과 다이어트로 맺어진 절친들과의 사진이라 이 사진 속의 사연들을 알게 되면 팬 여러분들도 더욱 훈훈해질 것이다. 열심히 음악과 다이어트에 매진해온 비즈니즈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응원해주고 기꺼이 출연도 해준 고마운 분들"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이렇게 비즈니즈를 응원해 주는 분들과 팬들을 위해 정말 좋은 음악을 준비했다"면서 "비즈니즈의 새로운 도전 '적셔'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비즈니즈의 신곡 '적셔'가 담긴 새 미니앨범 '#evoultion'은 17일 발매되며 숀리는 '적셔'에 맞춰 다이어트 댄스 동영상을 제작, 브랜뉴뮤직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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