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민기자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올레tv, 올레tv나우, 스마트 홈폰 mini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KT가 추석연휴 기간 동안 해외를 여행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준다.KT가 13일부터 22일까지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광대역 LTE-A 황금 주파수(1.8GHz) 획득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행사 기간 동안 LTE 데이터 로밍 5만원권을 가입한 고객에게는 기존 제공되던 150MB가 아닌 1.8GB 대용량 데이터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해외에서도 빠른 LTE 로밍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LTE로밍은 홍콩, 싱가포르, 스위스 등에서 가능하다.‘데이터로밍 무제한’과 ‘올레 유럽 로밍 패스 500’ 동시 가입자에게는 ‘올레 유럽 로밍 패스 500’의 일 기본료를 기존 5000원에서 60%할인된 2000원에 제공한다. ‘올레 유럽 로밍 패스 500’은 해당 국가에서 보다폰 망으로 음성 통화 시, 모든 음성통화가 분당 500원이다. 최대 86% 알뜰하게 음성 로밍 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KT관계자는 "장기 추석 연휴를 맞아 유럽 국가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와 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대상국 및 이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레 로밍 홈페이지(//roaming.olleh.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