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가운데)과 아주 행복한 공부방 아이들이 12일 뮤지컬 '사랑해 톤즈' 관람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아주캐피탈은 12일 지역복지단체 청소년들을 뮤지컬 '사랑해 톤즈' 공연에 초청하는 '문화나눔행사'를 펼쳤다고 13일 밝혔다.'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허들링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연 중인 뮤지컬 사랑해 톤즈에 '아주 행복한 공부방' 초·중학생들을 초청해 함께 관람한 것이다. 사랑해 톤즈는 수단의 슈바이처로 알려진 이태석 신부의 삶을 담은 영화 '울지마 톤즈'를 재조명해 만든 뮤지컬이다.이 날 학생들은 공연 관람뿐 아니라 아주캐피탈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광화문 광장, 세종?충무공 전시관, 고종 창경기념비, 서점탐방 등으로 이어지는 광화문 문화체험 시간도 가졌다.또한 아주캐피탈 직원들은 학생들이 서점에서 직접 고른 책을 선물하고, 활동 중에 찍은 사진을 액자에 담아 선물로 준비하는 등 1일 부모역할을 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