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어등초서 깨끗·안전한 동네 캠페인

“추석 맞아, 마을 때 빼고 광냈어요”[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주민센터(동장 최환연)는 10일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어등초등학교 앞에서 ‘깨끗한 우리 동네, 안전한 우리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주민, 경찰,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과 교통안전에 대해 홍보했다. 다가올 명절에 대비해 마을 주변을 청소하고, 정돈하는 추석맞이 정화활동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지역공동체를 단단하게 만드는 힘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이다”며 “주민들이 서로 재미있게 어울리면서 활력 넘치는 주민참여대표도시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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