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국내 IB(투자은행)의 성장과 발전에 필요한 IB분야 실무인력 양성을 위해 제 3기 IB 기초 과정을 개설하고 11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과정은 증자실무, IPO, 채권발행실무, 자산유동화, PF, M&A, PEF 등 IB 영역의 기본 핵심내용과 관련 노하우를 다루게 된다. 교육원 관계자는 "수강생의 실무능력 구축을 지원하고 업종별 재무분석, 무형자산 평가, 국제회계기준 등 IB와 연계된 내용을 섭렵해 실무·실용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강사진 구성은 IB 실무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 분야별 사례와 현안 중심의 강의를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IB분야 신입사원, IPO, 채권, M&A, PEF, PI 등 IB부서 실무자와 상장기업 공시, 기업가치 평가, 상장, 회사채 발행 등과 관련된 업무 종사자다. 교육기간은 10월21일 부터 11월15일 까지로 총 45시간이다.수강신청은 30일 까지이며 과정 관련 기타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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