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중국, 통화 스와프 협정 체결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헝가리와 중국이 약 12억 유로(100억 위안) 규모의 통화 스와프 협정을 9일(현지시간) 체결했다고 헝가리 MTI 통신이 10일 보도했다.헝가리 중앙은행과 중국 인민은행 관계자들은 스위스 바젤에서 협정에 서명하고 앞으로 3년마다 상황을 반영해 협정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협정에 따라 헝가리는 외환 시장에 변동이 생겨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이 재원을 쓸 수 있다. 협정은 또 무역과 투자 협력 등을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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