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티모이앤엠, 한달간 50% 오르더니..하한가 추락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최근 한달간 잘 나가던 티모이앤엠이 하한가로 급추락했다.9일 오전 11시30분 현재 티모이앤엠은 가격제한폭인 210원(14.%) 내린 1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초만 하더라도 1%대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최근 강세 분위기를 이어가는 듯 했지만 10시40분 무렵부터 대규모 물량이 쏟아지면서 하한가로 추락했다. 매수, 매도 1위 창구인 키움증권을 제외하고 미래에셋과 대신증권, 우리투자증권 창구에서 매물이 많았다. 특히 미래에셋은 57만주 가까이 매도 체결이 된 반면 매수 체결은 29만여주에 불과했다.앞서 티모이앤엠은 7월말 948원에 마감됐던 주가가 전날 장중 1475원까지 올랐었다. 이날도 장 초반 14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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