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패션과 예술분야에 관심이 많아, 기획단계부터 전 과정 참여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그룹 JYJ의 김재중이 가방 및 핸드폰 케이스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가방 및 잡화 명품브랜드 Moldir(몰더)의 가방과 핸드폰 케이스 디자인에 참여하며 디자이너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평소 패션과 예술분야에 관심이 많던 김재중은 이번 작업에서 제품 디자인과 원단 선택뿐만 아니라, 기획회의 등 전 과정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4월 제품이 출시된 후 현재까지, 단기간에 3만개 이상이라는 판매고를 올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면세점으로부터의 제의에 따라 입점 준비 중이며 곧 온라인 및 명동, 가로수길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Moldir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최준용 기자 cj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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