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지원 기자]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8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제국의 아이들은 신곡 ‘바람의 유령’을 열창했다. 이들은 무대 위에서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또한 멤버들 각자의 색깔과 개성있는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환호를 내지르게 했다. 제국의 아이들의 '바람의 유령'은 하우스댄스를 기반으로 한 곡이며 14인조 오케스트라와 테너코러스가 더해져 숨겨온 사랑을 고백하지 못하고 주변만 맴도는 남자의 심리를 표현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G-Dragon, KARA, BTOB, TEEN TOP, 선미, 제국의아이들, Henry, VIXX, 테이스티, 나비, SPICA, 뉴이스트, 레이디스코드, 범키, f(x) 엠버 등이 출연했다. 이지원 기자 midautumn@stoo.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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