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식에서 강운태 광주시장이 유노윤호에게 명예홍보대사 위촉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비엔날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식이 5일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앞 야외광장에서 강운태 광주시장, 조호권 광주시의회 의장, 이용우 광주비엔날레재단 대표이사, 장상근 광주디자인센터 원장, 이영혜 디자인총감독을 비롯해 국내외 미술계 관계자, 외교관,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재단 이용우 대표이사가 개막선언을 하고있다.

이날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마련된 개막 행사는 1부 음식나눔 행사, 2부 식전 행사(개막 오프닝, 축하공연), 3부 공식행사, 4부 개관식으로 구성됐으며 ‘거시기, 머시기’가 담고 있는 상징성, 소통과 관계의 철학이 최첨단 공연과 어우러지면서 관람객들에게 이색 볼거리를 선사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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