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권혁상 SK텔레콤 네트워크 부문장은 "광대역 LTE로 기존 고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다"며 "1.8㎓를 지원하는 LTE 단말기를 가진 모든 고객은 광대역 스피드 속도가 자동적으로 적용된다"고 밝혔다.그는 5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차세대 네트워크 기반 상품 서비스 혁신방안' 발표에서 "광대역 LTE에 대해서 구체적인 일정은 만드는 중"이라며 "연내에 반드시 서울 수도권 지역에 '광대역 + LTE-A'를 제공할 수 있을 거라고 본다"고 덧붙였다.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