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세상에서 가장 가는 스틱과자 '포키 극세'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해태제과는 두께 3mm로 세계에서 가장 가는 초코스틱 과자 '포키 극세'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포키 극세는 오븐에서 바로 구워 바삭한 풍미가 더해진 스틱 과자에 진한 정통 초콜릿을 코팅한 제품이다. 일본의 제과전문기업 에자키글리코가 지난 2006년 일본에서 내놓은 제품으로 해태제과가 에자키글리코로부터 기술을 전수 받아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일반적인 초코스틱 과자 두께인 5mm보다 스틱 두께를 가늘게 해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과자 겉면에 발라진 초콜릿 양을 늘려 달콤한 맛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포키 극세의 가격은 44g에 1500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