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달군 달샤벳, '신의 한 수' 모델 발탁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달샤벳이 온라인 게임 모델로 발탁됐다.와이제이네트워크코리아는 4일 "걸그룹 달샤벳을 전략 액션 RPG '신의 한 수'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의 한 수'는 최근 대만과 중국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게임으로 현재 중국에서 4천만 명 이상이 이용 중"이라면서 "달샤벳이 '내 다리를 봐'로 중국에서 떠오르는 차세대 K-pop 스타로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온라인 게임 '신의 한 수' 모델로 발탁된 달샤벳은 앞으로 광고 촬영은 물론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에 참여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신의 한 수'는 '신비영웅전'을 시작으로 선계, 유천기, 천행검 이후 와이제이네트워크코리아에서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웹게임. 중국 유명웹진 265G의 웹게임 용호상 '유저들이 선정한 2012년 가장 기대되는 게임 대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에서 선정한 2012년 가장 기대되는 웹게임에 선정된 바 있다.한편, 달샤벳은 오는 가을 새 앨범 발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