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1130억 규모 컨테이너 3척 수주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현대미포조선은 3일 유럽소재 선주사로부터 컨테이너선 3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1132억원으로 지난 2012년 매출액의 2.6% 규모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5년 8월 31일까지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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