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자전거길 쉼터 ‘이름표’ 달았다

[아시아경제 김영균]파고라 등 쉼터 20여곳에 지역 특성 살린 표지판 붙여
나주시가 영산강 국토 종주 자전거길의 파고라 등 쉼터 20여곳에 번호와 함께 지역의 특성을 살린 고유의 명칭이 표기된 표지판을 붙여 자전거 이용자들의 편의 도모에 나섰다.이는 영산강살리기사업으로 담양군~목포시를 잇는 자전거길이 개통되면서 자전거 관광객들은 대폭 늘어났으나 자전거길에 설치된 쉼터 명칭이 없어 라이더들이 약속장소를 정하기 어렵다는 민원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나주시 도시재생과는 반상회, 이장회의 등을 통해 지역의 특색을 나타내는 명칭을 조사한 뒤 지난 8월 22일 약 400여만원을 들여 승촌보~영산포~죽산보~몽탄대교에 이르는 자전거길 43㎞ 구간의 쉼터에 이름표를 붙였다.도시재생과 관계자는 “승촌보를 시점으로 각 쉼터마다 번호를 부여하여 처음으로 영산강 자전거길을 찾는 관광객들도 길을 알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김영균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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