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는 백로를 앞둔 3일 서울 서대문구 농업박물관에서 서울 미근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직접 만든 각양각색의 허수아비를 논에 설치하고 있다. 농업박물관은 허수아비 만들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농경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심 속에서 농촌의 정취를 느껴보기 위한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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