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전기자동차
구는 차량이용에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은 렌트카 전문업체인 LG CNS 에버온(☎ 1661-7766)에 위탁, 주차장과 시설관리는 성동구도시관리공단에 맡아 운영하도록 했다. 운행개통은 11일로 예정하고 있다.고재득 성동구청장은 “각 가정에서 절약한 전기의 일부가 자동차 에너지로 대체되어 공기를 맑게 하는데 사용되는 시너지 효과가 있으므로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자동차(카셰어링, Car Sharing)를 렌트하고자 하는 주민은 24시간 언제, 어디서든지 인터넷(//citycar.co.kr)이나 스마트폰으로 각 주차장에 배차된 차량을 시간단위로 예약하면 렌트할 수 있다.전기자동차 주간 이용 요금은 기본요금(1시간) 5400원 추가요금(30분) 2700원, 종일요금(24시간) 4만2000원이다. 야간 이용요금은(오후 10~오전 9시) 1만원이며 다만 운행거리가 20km초과 시 km 당 600원이 추가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