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 투데이 이보라 기자]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을 축하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손님들이 축제 현장을 방문해 축제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축제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성공리에 막을 내린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을 찾은 특별한 손님들 역시 화려했다. 그만큼 이번 축제에 대한 각계각층의 관심이 남달랐던 것으로 풀이 된다. 지난달 29일 개막식 식전 행사 레드카펫 행상에 참여한 배우 유지태를 비롯해 문정수 전 부산 시장, 류수열 전 MBC 사장, 엄용수 코미디 협회장, 방송작가협회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축제를 찾았다. 뿐만 아니라 KBS2 서수민 PD, SBS '웃찾사' 김재혁 PD 등 지상파 방송국 PD들 역시 현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이처럼 한 방송국이나 한 분야가 아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축제 현장을 방문한 것은 앞으로의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이날 참석한 특별손님들은 김준호 집행위원장과 코미디언들에게 축하와 응원메시지는 물론 함께 축제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특히 축제 현장을 찾은 관객들 또한 연신 폭소를 터트리며 공연에 흠뻑 빠지는 등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한편, 지난 4일간 펼쳐진 제 1회 부산 국제페스티벌은 숱한 화제를 낳으며 성공리에 축제를 마무리 했다. 이보라 기자 lee11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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