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품격을 담은 추석 와인 선물세트 70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국내서 가장 다양한 와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와인 전문 수입사인만큼 3만원대부터 90만원대,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유럽뿐 아니라 미국, 칠레, 뉴질랜드 등의 전세계 와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추석 나라셀라가 선보이는 대표적인 제품은 국내 최대 판매량으로 명실상부한 국민 와인으로 자리잡은 '몬테스'로 구성된 최고의 명성 세트(9만5000원)와 미국 와인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와인 브랜드 '콜럼비아 크레스트' 와인 2본으로 구성된 워싱턴 와인의 자부심 세트(8만원)다.특히 '와인은 몰라도 몬테스는 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가진 몬테스는 품질면에서도 탁월해 와인을 잘 모르는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게 만족스킬 수 있는 선물 세트이다.실속 있으면서도 기품 있는 선물을 원하는 알뜰족이라면 5만원 이하의 와인 선물세트가 좋다. 스페인 와인 칸디다토 와인 2본으로 구성된 정열의 스페인 세트(4만원)와 가격대비 우수한 품질로 널리 알려진 프랑스 와인 '마레농' 와인으로 구성된 태양의 와인(5만원), 국민 와인 몬테스 클래식 2본 구성의 칠레 베스트 실속 세트(3만9600원) 등이 있다.나이가 지긋한 어르신이라면 다양한 국제 행사 쓰이거나 유명한 명사들이 사랑하는 인지도가 높은 와인을 선물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2010년 서울서 열린 G20 정상회담과 2012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만찬주로 사용된 '바소' 아트 레이블 4본입 세트 사계의 미학(56만원), 최공경영자(CEO)가 사랑하는 와인으로 유명한 '죠셉 펠프스 인시그니아'와 '온다도로'로 구성된 컬트의 완성(90만원) 등이 있다.나라셀라의 2013년 추석 선물세트는 전국의 주요 백화점, 할인점, 프리미엄 와인샵 와인타임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추석 선물세트 카탈로그는 나라셀라 홈페이지(www.naracella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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