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까지 진행, 한가위 반값등록금 이벤트도 함께 열려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미래원격평생교육원(원장 금형섭)은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2학기 3차 과정을 오는 9월 3일 개강한다.이번 과정은 오는 12월 16일까지 계속되는데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중간고사를,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기말고사를 진행한다. 수강생들은 과제, 토론 등의 평가항목의 경우 과목마다 상이하므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되는 사항을 잘 숙지해야 한다. 또 중간/기말고사 이후에는 성적에 대한 이의신청 기간이 별도로 주어진다.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진행하면서 7과목 이상 수강생에게는 교안을 무료로 제공하고, 장학규정에 따라 성적우수자에 대한 ’성적장학금’ 지급 등 혜택을 부여한다. 또 친구추천 이벤트를 진행, 기존 회원이 신규학습자를 추천해 신규학습자가 6과목 이상 수강할 경우 추천한 친구 수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학사케어 서비스’도 계속된다. 이 제도는 과목별 과제, 토론,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 퀴즈, 참여도, 출석률 등 학사일정을 모두 성실히 수행했으나 과락이 발생해 학점을 취득하지 못하는 수강생에게 무료 재수강의 기회를 주는 것이다. 열심히 학습한 노력에 대한 대가를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이 되돌려준다는 의미로, 교육원 측이 지속시행을 강조하고 있는 서비스다.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실습과목 내실화에도 상당한 힘을 쏟고 있다. 남서울대, 안양대 평생교육원 등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수강생들의 실습을 확실히 지원하고 있다.한편,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2일까지 한가위 반값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기간동안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수강생들은 ‘반값 등록금’ 혜택을 볼 수 있다. 수강생들은 한 학점당 5만원인 학비를 반값인 2만5000원에 수강할 수 있어 학비 부담이 확실히 줄어들게 된다. 과목당 보통 3학점이 필요하므로 과목별로 7만5000원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다.미래원격평생교육원 금형섭 원장은 “추석을 며칠 남겨두고 2학기 3차 과정이 개강된다”며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수강생들의 면학분위기 형성에 더욱 힘써 자격증 취득에 실패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개강 및 수강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학습지원센터(1599-5255)를 통해 전화상담 받을 수 있다.박승규 기자 mai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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