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맥주, '수퍼 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 1만잔 판매 돌파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아사히주류는 아사히맥주 기간한정 스탠딩 바 '아사히 수퍼 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에서 판매된 맥주가 오픈 3주만에 1만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에 오픈 한 아사히 수퍼 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는 영하의 온도를 유지하는 아사히 수퍼 드라이와 드라이 블랙을 맛볼 수 있도록 아사히맥주가 홍보차원에서 마련한 해외 첫 팝업스토어이다. 이곳에서는 수퍼 드라이와 드라이 블랙 2가지의 엑스트라 콜드와 12가지의 다양한 안주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아사히 수퍼 드라이 특유의 부드러운 거품과 상쾌한 맥주맛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오픈 이후 줄을 서서 이곳을 찾을 만큼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아사히맥주는 이날 오후 1만잔 돌파를 기념해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안혜경을 엑스트라 콜드 바 일일점장으로 임명하고, 팝업스토어를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안혜경은 일일 점장으로서 아사히 수퍼 드라이 생맥주를 맛있게 따르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시음하는 등의 행사를 갖고, 오후 5시부터 엑스트라 콜드 바에서 직접 맥주를 따르는 마이스터 체험을 한 선착순 50명의 고객에게 일일점장 안혜경의 사인이 담긴 마이스터 카드를 기념으로 증정한다. 이케다 시로 아사히맥주 이사는 "마지막 늦더위를 영하의 아사히 수퍼 드라이와 함께 시원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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