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미국육류수출협회는 6박7일간의 미국 농장에서의 체험 활동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달하는 대학생 소셜 기자단 '소셜 카우보이(Social Cowboy)'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총 5명을 선발하는 소셜 카우보이는 전국의 2년제 이상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열정적으로 운영하는 자를 우선으로 한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미국육류수출협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아메리칸 미트 스토리(www.facebook.com/AmericanMeatStory)'에서 다음달 2일까지 지원 가능하며, 상세한 지원 방법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셜 카우보이 활동은 9월16일부터 9월22일까지 6박7일간 진행된다. 미국 덴버 목장에서의 카우보이 소몰이 체험, 스타 쉐프 제이 맥카시(Jay McCarthy)와 함께하는 스테이크 교실, 콜로라도 주립 대학 농업연구소 방문 등 미국산 육류의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하고, 우수한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양지혜 미국육류수출협회 지사장은 "앞으로도 좋은 육류 공급 및 최신 식문화 트렌드를 국내에 소개해온 미국육류수출협회의 활동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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